그러면서 그가 주장하는 ‘공감과 ‘이해가 ‘허용과 같은 개념으로 오해받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...

    그렇게 되면 북한은 한국으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기 위해 핵무기를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...

    김 위원장이 북·러 관계가 최우선이라고 언급하는 바람에 체면을 구긴 중국은 선뜻 북한 돕기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...

    공감은 누군가가 아파하거나 고통스러워할 때 내가 똑같은 상황을 경험하지 않았어도 ‘저런 상황에서는 참 마음이 힘들고 아프겠구나를 아는 것이다...

    그런데 박 교수는 문학인이다...

    이런 공감 능력을 통해 인간은 서로 마음을 나누고 소통을 하고 행복을 느낀다...

    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 우리 사회가 무엇을 해야 할까...

    10월 7일은 이스라엘과 가자지구뿐 아니라 북한에도 불행한 날이었다...

    신준봉 문화디렉터 대법원 판정이 내려졌지만 개운하지만은 않다...